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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 힐링캠프, 배우 이성민 가장 불쌍한 게스트로 뽑혀…왜?

기사 등록 2015-07-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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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힐링캠프' 배우 이성민이 4년 역사상 가장 불쌍한 게스트로 뽑혔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C 이휘재과 함께 '4주년 힐링 감상회' 편이 방송됐다.

이 날 배우 이성민이 '힐링캠프'의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힐링캠프 MC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성민은 "이경규 선배님 4년동안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고맙고 축하합니다. 그 당시 힐링 좀 필요한 시기였는데 힐링 캠프 하고 나서 '가장 행복했던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인생에서 가장 전화를 많이 받았고 지금도 가끔 '힐링캠프' 출연했던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출연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4년 역사상 가장 불쌍한 게스트로 뽑힌거 알고 있냐"고 이성민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당시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이성민은 연극배우시절 배고프고 서러웠던 이야기들을 토로했다.

한편 이 날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이경규와 성유리는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사진 = SBS '힐링캠프']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