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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장재인, 유쾌하고 섹시한 록스피릿 하모니

기사 등록 2015-11-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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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자밀킴과 장재인이 개성넘치는 유쾌한 무대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연에는 케빈오, 자밀킴, 천단비 등 TOP3 진출자가 참석해 시청자들의 추천곡으로 꾸며지는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과 역대 슈스케 스타들과 콜라보로 꾸며지는 '스페셜 스테이지' 등 각각 2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자밀킴은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슈퍼스타K2' TOP3에 올랐던 장재인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마룬5의 노래 'Moves Loke Jagger'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록밴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개성 넘치는 감성의 자밀킴과 독보적인 음색의 장재인은 앙상블을 이루며 관객들을 신나게 했다.

한편 경희대 평화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슈퍼스타K7' 생방송은 Mnet과 tvN에서 20일 밤 11시 결승전과 함께 성대한 막을 내린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쳐]

여창용 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