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빅스타 스타일리스트 자청 ‘홍콩으로 떠났다’

기사 등록 2012-05-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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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이 프로듀서 한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홍콩으로 떠났다.
 
용감한 형제의 홍콩 여행기는 5월 19일 케이블채널 SBS E!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3회에에서 공개된다.
 
지난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2회에서 용감한 형제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 아기자기 한 소품과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빅스타를 위해 홍콩으로 떠난 것. 홍콩에 간 용감한 형제는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직접 찾으러 다니고, 자신이 고른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는 지난 5월 5일 첫 방송을 시작, 올 여름 출격을 앞둔 빅스타의 아이돌 성공기를 담아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SBS E!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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