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최준호, 영화 이어 드라마 캐스팅..'에릭과 호흡'

기사 등록 2016-04-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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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최준호가 '또 오해영'에 캐스팅됐다.

최준호는 오는 5월 방송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극중 한국 영화계 넘버원 음향감독인 박도경(에릭 분)의 음향 녹음실 직원인 이준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은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 (김수현 분)의 방송국 입사 동기 PD로 데뷔 했다.

또한 영화 '위한한 상견례2', '권법형사:차이나타운'에 출연했으며 영화 '궁합'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먼저 대중들을 만나 다시 한번 최준호라는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또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에스엘이엔티제공)

 

속보팀 dnfl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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