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한도전' 제치고 土 예능프로그램 정상

기사 등록 2011-07-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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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토요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집계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세바퀴'는 14.4%를 기록한 '무한도전'에 1.3%포인트 앞서며 토요 예능프로그램 중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결, 화요비, 은정, 소연, 민경훈, 이현, 이창민, 서승만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스타킹'은 9.4%,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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