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응팔' 뺨치는 복고 스틸 사진 공개

기사 등록 2016-01-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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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측이 8일 김혜수와 조진웅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사진 속 김혜수와 조진웅은 80년대 형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복고 느낌을 재현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베테랑이 되기 이전 신입 초짜 형사의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한 손에 무전기를 들고 진지하면서도 조금 경직된 듯한 표정으로 역할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그는 15년 차 베테랑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조진웅은 권총을 들고 복고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는 없다’는 신조를 가진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연기한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신호를 통해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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