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국수의 신' 캐스팅, 팜므파탈 연기로 '파격변신'

기사 등록 2016-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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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손여은이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손여은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에서 도현정 역으로 캐스팅 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여은이 연기 할 도현정 역은 지방대를 나온 일기예보 리포터 출신이지만 성공하고 싶은 욕망으로 현직 아나운서 자리까지 올라간 야망 있는 캐릭터이다.

손여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4차원 매력을 지닌 선혜주 역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어 손여은은 ‘마스터-국수의 신’ 을 통해 그 동안 선보였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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