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윤미 주영훈 작곡한 '딸 바보송'으로 '딸 바보' 인증

기사 등록 2011-09-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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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천재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딸 바보송'을 열창하며 진짜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흥행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출연해 주영훈과 딸 주아라(17개월)와 행복한 가족사진과 함께 '딸 바보송'을 직접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미는 자신이 과거 댄스가수로 활동했던 사진을 보고 쑥스러워하는가 하면 남편 주영훈이 딸을 잘 돌봐준다며 자상한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이 작곡과 육아를 동시에 하면서 이번에 딸을 위한 곡을 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딸 바보송'을 행복에 겨운 표정으로 선보였다. '딸 바보송'은 주영훈이 딸 주아라의 돌 기념선물로 작곡한 곡이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세창-김지연 부부, 이유진, 이윤미, 이화선, 코요태, 이예린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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