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사고 당시 죽은줄 알았던 언니의 생존 파악!

기사 등록 2015-10-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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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마을’ 문근영이 사고당시 언니가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3화에서는 소윤(문근영 분)이 납골당에서 언니 소정의 유골함이 없음을 발견했다.

우재(육성재 분)는 그런 소윤을 돕겠다고 나섰다. 이후 우재는 소윤에게 “기적적으로 기록을 찾았다. 사고 당시 어른 두 명은 모두 죽고 어린이 둘은 병원으로 실려 간 것으로 나온다. 정확한 건 병원 기록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소윤은 눈물을 글썽이며 지숙(신은경 분)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언니가 살아있는 것 같다. 유일한 가족이거든요”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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