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한혜진, 대형버스 가로막고 슈퍼닥터 ‘등극’

기사 등록 2012-01-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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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한혜진이 '슈퍼 닥터'로 등극했다.

JTBC 의학 드라마 '신드롬' 제작사 측이 1월 25일 공개한 사진 속 한혜진은 차도 한 복판에서 대형 버스를 양팔을 벌려 막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환자의 목숨을 살리려는 '슈퍼 닥터' 이해조(한혜진 분)의 열정을 담은 것. 실제 진행된 촬영에서 한혜진은 뜨거운 가슴을 지닌 신경외과 의사 이해조 역에 완벽히 몰입된 모습으로 연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극중 한혜진은 한번 암기한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이해조로 분해 엄친아 차여욱 역의 송창의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천재의사 강은현 역의 박건형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후속작인 '신드롬'은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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