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최정원, 로맨틱한 손등약속 ‘두근두근’

기사 등록 2011-12-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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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신하균과 최정원이 로맨틱한 손등약속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2월 2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14회에서는 강훈(신하균 분)과 지혜(최정원 분)가 오묘한 분위기 속 손등에 메모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은 지혜에게 밥 한끼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심드렁한 표정에 어색한 말투였지만 지혜를 생각하는 강훈 만의 사랑법인 셈. 이에 지혜는 사랑스러운 윤지혜 식 화담을 내놓는다.

실제 ‘브레인’ 촬영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풋풋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전해지는 두 사람의 연기 덕에 촬영진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브레인’ 제작사 측은 “진한 러브라인은 아니지만 함께 시련을 극복해나가며 깊어지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조금씩 깊어지는 두 사람의 속마음처럼 시청자들도 브레인을 향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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