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오늘(15일) 모친상.."큰 충격에 시름"

기사 등록 2011-11-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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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이선균(36)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이슈데일리에 “오늘(15일) 새벽 2시 30분께 이선균의 모친이 별세했다”라며 “사인은 대동맥 박리로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겨 갑자기 어제 쓰러지셨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지병이 없었는데, 이선균도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아 시름에 잠겨있다”라며 “그는 현재 아내 배우 전혜진 등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빈소는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장지는 미정.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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