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치열, "서울 올 때 단돈 20만원 가지고 왔다“

기사 등록 2015-11-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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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비정상회담’에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금수저와 흙수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황치열은 “과거 서울에 상경했을 때 단돈 20만 원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과거 힘들었던 자신의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어 황치열은 “그런 힘든 시절을 잘 이겨 냈기 때문에 제대로 살 수 있는 마음가짐을 얻게 되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금수저와 흙수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 ‘비정상회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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