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 '나홀로 두 자릿수'

기사 등록 2015-12-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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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3%(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의 13.6%보다는 0.3%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정상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천호진)의 둘째 부인이자 신덕왕후 강씨(김희정)와 고려의 32대 왕 우왕(이현배)이 새롭게 등장했다.

한편 KBS2 '오마이비너스'는 지난 방송보다 1.5%포인트 하락한 8.2%의 2위를 지켰으며 '화려한 유혹'은 0.5%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음에도 불구 7.2%로 월화극 3위를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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