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여자들' 윤아정 위기에 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1-09-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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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일일극 1위의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22.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주미(윤아정 분)가 기밀유출 건으로 은님(정은채 분)을 모함하려 했다는 사실을 세인(제이 분)에게 들키면서 벼랑 끝으로 몰리는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4.5%로 12.7%, 1.8% 포인트의 시청률을 상승을 기록했고 MBC ‘불굴의 며느리’는 13.7%를 기록, 1.5%포인트 하락하며 2, 3위 순위 바꿈을 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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