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범수 "YB도 긴장할 고수 등장" 새 가수 소감

기사 등록 2011-07-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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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김범수가 새로운 가수로 합류한 자우림밴드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김범수는 31일 오후 방송한 '나가수'에 출연해 새 가수에 대한 느낌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큰일이다.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치 천만대군이 밀려오는 느낌이다"라며 "이제 YB도 긴장해야할 고수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관우 역시 "'나가수'에서는 쉬운 상대가 없다"며 새롭게 합류한 가수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한 자우림은 YB와 비교하는 질문에 "둘 다 직구를 던지는 밴드인데 YB가 록 밴드라면 자우림은 팝 밴드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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