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김유빈, 미소 vs 미소..궁금증 유발

기사 등록 2013-04-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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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송지효와 아역배우 김유빈이 마주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월 9일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제작사 측은 송지효와 김유빈의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보며 미소를 주고받는 다정한 장면을 담고 있다.

송지효는 온화한 눈빛으로 김유빈과 눈높이를 맞춰 미소 짓고 있으며, 김유빈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송지효를 올려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극 중 내의관 의녀 홍다인 역할을 맡은 송지효는 의술에 전혀 재능이 없으면서 한량처럼 부유하는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 분)과 늘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사진 속 다인은 그런 최원의 딸 최랑(김유빈 분)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를 보여 그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유빈을 향한 송지효의 눈빛 진짜 다정한 듯”, “두 사람 다 미모가 장난 아니네”, “두 여인들의 활약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 후속으로 안방극장에 공개되는 ‘천명’은 오는 4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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