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악동 빅스타-디유닛, '벅스쇼'로 뭉친다

기사 등록 2012-1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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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BIGSTAR)와 걸그룹 디유닛(D-UNIT)이 특별 합동 공연의 홍보에 나섰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12월 10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돌아오는 22일! 특별한 공연! 많은 볼거리 준비하고 있으니깐 꼭 오세요! 디유닛 멤버들과 함께 벅스쇼 홍보하기!”라는 글과 더불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와 디유닛 멤버들은 합동 공연의 포스터를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성 그룹 결성해도 되겠어요!” “서로 친해 보인다!” “멋진 우정 쌓아 가시길” “벅스쇼 정말 느낌이 와!” “프로듀서들의 만남?! 기대 된다!” “공통점이 많은 두팀! 보기 좋네요^^” 등 호응을 보였다.
 
빅스타와 디유닛이 홍보한 이 공연은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DM 프로듀서들의 친분으로 인해 성사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젝트다. ‘더 벅스 쇼(The Bugs Show)’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빅스타와 디유닛 외에도 EXID가 참여하며 스페셜 게스트로 일렉트로보이즈, 도끼와 더 콰이엇, 태완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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