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3살 연하와의 사랑, 정말 멋진 일”

기사 등록 2016-10-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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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수애가 연하남과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극 중 홍나리 역을 맡은 수애는 “3살 연하의 남자를 새 아빠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간략하게 소개하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현실에서 3살 연하의 남자와 사랑하게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 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넌지시 언급했다.

KBS2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다. 수애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로 분했으며, 연하 새 아빠 고난길로는 김영광이 분했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한해선기자 churabbit@ 사진 박은비 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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