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빅스 혁, “이현우-정유진-서인국 선배가 신곡 조언해줘”

기사 등록 2015-11-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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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빅스 멤버 홍빈과 혁이 신곡 ‘사슬’ 주변 반응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는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빅스 멤버 홍빈은 신곡의 주위 반응에 대해 “드라마 현장에서 처음 곡을 들려드렸다”며 “배우 이현우, 정유진 씨가 수록곡도 마음에 든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혁은 “서인국 선배가 이번 활동 건강 잘 챙기며, 열심히 활동 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 독일)이 작곡했으며,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빅스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 사랑에 대한 절규와 갈망을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멤버 라비의 자작곡 등 총 12곡의 풍성한 트랙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는 ‘사슬’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변진희 기자)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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