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는 낮져밤져 스타일…내공 필요해" 폭소

기사 등록 2015-08-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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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하면서 과거 솔직한 19금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 임창정은 '마녀사냥'의 공식 질문 '낮이밤져, 낮이밤이, 낮져밤이, 낮져밤져'에 대해 "난 낮져밤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창정은 "져 주는 것도 상당한 기술과 내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MC들은 "얼마나 자신 있어서 그런 거냐" "자신이 대단한 놀이기구니 마음대로 놀아보라는 거냐"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임창정은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한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장광)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7일 개봉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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