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상승..20%대 눈앞 ‘일일극 정상’

기사 등록 2011-08-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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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19.9%(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17.1%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미(윤아정 분)의 악행에 은님(정은채 분)은 함정에 빠지고, 세인(제이 분) 역시 회사 경영에 문제가 생기기에 이른다. 또한 준영(최민성 분)과 윤미(강소라 분)의 관계가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각각 15.9%,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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