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손호준 핑크빛 분위기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6-09-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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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는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전개로 사랑받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점차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는 이장고(손호준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이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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