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미키마우스 클럽'서 스타특강쇼 첫 게스트

기사 등록 2015-07-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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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샤이니 키가 디즈니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에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23일(오늘) 첫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은 미키친구들 (Mouseketeers)이 등장해 춤, 노래, 게임들을 선보이는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로, SM루키즈의 마크(16세), 제노(15세), 동혁(15세), 재민(15세), 지성(13세), 고은(16세), 히나(15세), 혜린(13세), 라미(12세)가 미키친구들로 선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으며 샤이니의 키가 '미키마우스 클럽'한국판 코너 중 쟁쟁한 스타 선배들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는 ‘스타특강쇼’에 출연,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공항 패션 모습을 소개함은 물론 공항 패션 노하우를 SM루키즈 9인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강의한다.

또한 키는 9명의 멤버에게 ‘15분안에 공항패션을 완성하라’는 미션도 제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SM루키즈 9명의 순발력과 패션 센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직접 심사, 최고의 공항패션을 보여준 멤버에게 자신의 소장품을 선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MC인 이특은 물론 SM루키즈 9명과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스타특강쇼’ 코너는 첫 게스트 샤이니 Key를 시작으로 쟁쟁한 스타들이 자신들의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은 23일(오늘) 오후 8시 디즈니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로 드디어 첫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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