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성종에게 "절박함이 필요할 듯"

기사 등록 2015-07-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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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컴백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피니트의 호야가 자신의 연기 성공 비결을 ‘절박함’이라고 표현했다.

오늘 1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호야는 슬럼프에 빠진 멤버 성열에게 조언을 하기 위해 “절박함의 문제다. 난 3년 만에 다시 드라마를 하게 된 거라 연기가 절박했다.”라며 자신의 연기 활동에 대한 갈망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는 “성종이가 군대를 5일간 다녀왔는데, 지방에서 부모님까지 올라오셨다”라고 폭로한 뒤, 지나치게 비장한 성종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촉망받는 ‘연기돌’ 호야가 속한 인피니트는 신곡 ‘BAD’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인피니트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늘 저녁 6시 방송.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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