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션 참여…“늘 내편이 되주시는 아빠 생각나”

기사 등록 2015-10-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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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아빠를 부탁해’의 내레이터로 낙점됐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은 시크릿의 송지은이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발탁돼 오는 11일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로 ‘연기돌’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은 송지은은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지은은 “평소에 ‘아빠를 부탁해’의 팬이었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을 볼 때마다 우리 아빠가 많이 생각났다”며 “스페셜 나레이터인만큼 우리 아빠께도 꼭 시청하라고 해야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지은이 내레이션을 맡은 ‘아빠를 부탁해’는 SBS에서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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