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 31.8%

기사 등록 2016-11-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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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이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기준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1.5%의 자체최고시청률에서 0.3%포인트 높은 시청률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오현경,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본격적으로 인물 관계도를 그려가고 있는 이 드라마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MBC ‘불어라 미풍아’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각각 14.7%,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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