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콘서트 ‘WEEKEND – TIFFANY’성황리 마쳐

기사 등록 2016-06-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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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10~12일,24~26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에서 개최된 첫 솔로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 – 티파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콘서트는 티켓 오픈 당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하는등,총 6회에 걸쳐 진행될만큼 티파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첫 솔로앨범‘I Just Wanna Dance’의 수록곡들과 미공개 자작곡까지 선보였다.

이후 사이먼 도미닉과의 콜라보레이션 ‘Heartbreak Hotel’을 비롯해,본인이 영감을 받은 뮤지션들의 커버 곡과 드라마 OST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티파니는‘티파니에게 하고 싶은 말’, ‘티파니를 좋아하게 된 계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된 관객 대상 설문조사 내용을 직접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세련된 일렉트로닉 댄스곡 'I Just Wanna Dance'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티파니. 처음으로 진행된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치는 등, 앞으로도 솔로가수로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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