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미니앨범 I(아이)와 함께 솔로활동 예고! '첫 단독 콘서트도 열린다'

기사 등록 2015-09-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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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처음으로 솔로활동에 나선다.

30일 태연은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첫 솔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아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연은 오는 10월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I’(아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할 계획이다.

태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것으로 예고돼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앞서 소녀시대 및 유닛 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OST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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