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시청률 8.1% 기록...'대박' 잡을까?

기사 등록 2016-05-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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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몬스터'가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희재(정보석 분)가 부모님의 시신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오수연(성유리 분)은 강기탄에게 위로를 건넸고, 강기탄은 마음을 추스리고 변희재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최근 SBS '대박'과는 단 0.1%의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접전을 벌인 '몬스터'가 극적인 전개와 함께 시청률 우위를 점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0%, SBS '대박'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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