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이규한, “나도 짝이 생겨 기쁘다”

기사 등록 2012-01-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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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규한이 박세영과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규한은 오는 1월 21일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 가구분야의 유명 디자이너인 서인호(최종환 분)의 어시스트로 일하게 돼 유진(박세영 분)과 첫 만남이 그려져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규한은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인호의 딸 유진과 연인을 발전하게 돼 그간 볼 수 없었던 사랑이야기를 재밌게 풀어갈 예정이다.

이에 그는 “나도 짝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 소원이 이뤄졌다”며 “정말 예쁘고 참한 후배가 내 짝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전개에 대해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일봉이 성공한다면 일봉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시청자분들이 희망을 가지실 것 같다”며 “우선은 인호의 어시스트로 일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소개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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