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중학생 아닌 고등학생으로 봐” 동안 망언

기사 등록 2011-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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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절대동안’이라는 자신에 대한 주변에 평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데이트’에는 최근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절대동안’이라는 주변에 평가에 대해 “사실 현재도 또래 24살 보다 조금 어려 보이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4년 전 버스에 타면 아저씨들이 초등학생 요금을 받았는데 현재는 중학생 요금을 받지 않고 고등학생 요금을 받는다”고 깜찍한 망언으로 주변에 눈총을 받았다.
 
이에 대해 팀내 막내 멤버 강지영은 “최근 팀의 막내가 내가 아닌 승연 언니인줄 아는 사람도 많다”고 질투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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