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팬들 위해 직접 만든 플랜카드 선사..'팬바보' 등극

기사 등록 2013-01-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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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MBC 설 특집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후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0일 오후 필독은 공식 트위터에 “아육대에서 끝까지 함께해준 온리원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온리원 응원 덕분에 힘내서 잘 마쳤어요! 역시 온리원 응원 살아있네~ 살아있네~”라는 글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필독은 지난 ‘아육대’ 촬영을 마치고 직접 만들어온 ‘온리원 응원 살아 있네’ 라는 글귀가 적힌 플랜카드를 목에 걸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필독 플랜카드 센스~살아있네” “빅스타 팬들은 좋겠다!” “아육대 필독 스포사진 보니깐 매달 두 개던데” “필독 드림팀 3관왕에 이어 아육대는 몇 관왕?” “무사히 마쳐서 정말 다행이 예요~” “역시 우리 리더~귀요미!” “일말의 순정 연기도 기대할게요” “빅스타&온리원 모두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월 11일 전파를 탄다. 이휘재, 전현무, 양요섭, 조권이 진행을 맡았으며, 약 150여명의 아이돌 스타가 출전해 불꽃 튀는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
 
한편 빅스타는 최근 윈터 싱글 ‘느낌이 와!’ 활동을 마무리 짓고,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아울러 필독은 2월 방송 예정인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오필독 역으로 캐스팅 돼 연기에 도전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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