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빅스 켄, “가수 되기 전 ‘Tears’ 원키로 불렀다” 관심집중

기사 등록 2015-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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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그룹 빅스 멤버 켄이 ‘Tears’를 원키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소찬휘 편 녹화에서는 주영훈, 송은이, 김경호, 김범수, 변정수, 김진, 헬로비너스(나라, 유영, 여름), 빅스(켄, 라비, 혁)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켄은 “중학생 시절 ‘Tears’를 원키로 불렀었다. 그때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전현무는 “얼마나 망가졌는지 확인해볼까요?”라며 즉석에서 ‘Tears’의 고음부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이날 켄은 소찬휘의 탈락 여부가 걸린 중요한 라운드에서 “난 몇 번인지 확신했다. 주변에서 몇 번인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다섯 명 정도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결국 그가 인도한 이 5표가 소찬휘의 운명을 뒤바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은 오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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