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다사다난 '연변35종표정세트' 공개

기사 등록 2011-09-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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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윤상현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담아낸 다사다난 ‘연변 35종 표정세트’가 공개됐다.

최근 배우 윤상현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담당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그의 ‘연변 35종 표정세트’가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은 기대에 찬 초롱초롱한 눈으로 은재(최지우 분)를 바라보는 윤상현의 귀여운 모습부터 은재와 태영(하석진 분)이 같이 있는 걸 보고 흥분하는 모습까지 깜찍 기쁨 희망 슬픔 분노 절망 당혹 능청 등 풍부한 감성을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담겨있어 웃음을 전달한다.

‘연변 35종 표정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정말 잘한다.”, “실감나는 표정연기! 최고다”, “표정 연기의 정석”, “이러니 안 빠지고 배겨! 윤상현은 매력덩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상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렁남편’, ‘순종마초’, ‘국민사위’ 등의 다양한 애칭을 얻었으며 더불어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은재의 의도를 오해한 형우의 반격이 펼쳐져 본격적인 이혼소송 싸움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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