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승유-세령, 두근두근 첫 키스

기사 등록 2011-08-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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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박시후(승유 역)과 문채원(세령 역)이 첫 키스 했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데이트를 이어나갔고 첫 키스를 감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승유와 세령 커플은 여느 커플들과 다를 바 없는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이어 나가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세령이 자신이 수양대군의 자제임을 숨기고 만남을 이어나가 아슬함이 돋보인 것.

시청자들은 “ 승유와 세령의 두근두근 첫 키스 너무 예뻐요” “진짜 잘어울려요 사랑이 깊을 수록 유령커플이 마음이 아프네요 ”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본격적으로 김종서(이순재 분)를 몰아내기 위한 전략을 내세웠고 이는 이들의 사랑의 장애물이 더 커졌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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