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정진운 싱글 '지금이 아니면' 극찬 "YB노래보다 나아"

기사 등록 2011-11-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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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2AM의 정진운의 신곡 '지금이 아니면'이 윤도현의 찬사를 받았다.

정진운은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신곡 '지금이 아니면'을 직접 만들어준 윤도현에게 완성된 음원을 들려줬다.

정진운의 신곡 '지금이 아니면'은 YB 메인보컬 윤도현이 작곡하고 YB 베이시스트 박태희가 노랫말을 붙인 곡이다.

정진운의 록커 변신에 발벗고 지원에 나선 윤도현은 완성된 노래에 만족감과 뿌듯함을 드러냈고 곡을 잘 소화해낸 정진운에게 칭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YB의 한 스태프 역시 "YB 노래보다 이 곡이 더 좋다"라고 애교 섞인 핀잔까지 늘어놔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오는 17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지금이 아니면'을 발표하고 25일 오후 서울 홍대 V홀에서 ''지금이 아니면' 못보는 공연' 콘서트를 열고 로커로서 도전을 선보인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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