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손호준 결혼 후 새로운 국면..시청률 10.9% 차지

기사 등록 2016-11-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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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률 10%대를 지켜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제문)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시청률 대폭 상승으로 14.7%를 차지한 ‘불어라 미풍아’는 이날 3.8%포인트 하락했지만 10%가 넘는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그 동안의 평균 시청률 궤도에 재진입하게 된 것.

해당 드라마는 최근 주인공 미풍(임지연 분)과 장고(손호준 분)가 이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전개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이 가운데 금실(금보라 분) 등 주위의 난관을 해쳐내고 따뜻한 가족애를 그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1 ‘9시뉴스’는 11.9%, , SBS ‘우리 갑순이’는 10.0%, KBS2 ‘연예가중계’는 5.7%를 각각 나타냈다.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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