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김범 아찔한 복근 공개, '女心 흔들'

기사 등록 2011-1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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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 인턴기자]배우 정우성과 김범이 JTBC 개국특집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12월 5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과 김범의 상반신 탈의 사진으로 16년 동안 복역 중인 모범수 양강칠(정우성 분)은 거친 남성미를, 해맑은 4차원 이국수(김범 분)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정우성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진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며 김범은 작품을 위해 11kg나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과 탄탄한 복근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12월 5일 오후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홍아란 인턴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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