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마이 보디가드'서 비주얼+센스 다 갖춘 MC로 활약

기사 등록 2016-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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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동욱이 다방면으로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늘(26일) 오후 9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5회에서는 이동욱이 훈훈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 5회에서 화사한 핑크색 수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마이 보디가드' 녹화 당일 이동욱의 출근길 모습이나 깨알 같은 사복 패션으로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그런가하면, 이동욱의 이미지 빅 데이터 분석 결과도 공개됐다. 1위부터 5위부터 한결같이 훈훈한 이동욱의 이미지 분석 결과에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등 MC 군단은 못마땅한 눈초리를 보내며, 디스 아닌 디스를 했다는 전언.

이어 공개된 보디 빅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이동욱은 부러움을 자아낼만한 결과를 내보였다.

이 밖에도 이동욱은 얼굴 크기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소두를 인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립스틱 챌린지'(한쪽 팔로 반대쪽 얼굴을 휘감아 자신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것)에 도전, 느닷없는 몸 개그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에서 '가드캡틴'이라 불리는 만큼 안정적인 진행 솜씨와 적재적소에 던지는 센스 가득한 농담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이동욱의 활약은 그가 전문 MC로도 손색이 없는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선보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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