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께’ 시즌3 부활...첫 타자 비투비 ‘이민혁’ 공개

기사 등록 2015-08-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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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비투비의 커버송 프로젝트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이하 너멜되)가 시즌 3로 돌아왔다.

비투비는 5일을 3년간 이어 온 비투비의 커버송 프로젝트 코너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께(이하 너멜되)' 시즌3의 연재를 시작한다.

비투비의 ‘너멜되’는 팬들의 신청곡 중 선정한 단 한 곡의 노래를 멤버 각자가 자신만의 색깔로 커버해 불러주는 비투비만의 특별한 코너다. 비투비 멤버 개개인의 숨은 역량과 가창력을 가장 여실히 증명해 낸 ‘너멜되’ 시리즈는 그 동안 실력파 비투비의 수많은 ‘레전드’ 커버송 영상을 만들어냈다.

지난 2013년부터 자체 동영상 채널로 연재를 시작해 지난 해 시즌2 방송을 마친 비투비의 ‘너멜되’ 시리즈는 팬들의 요청 쇄도 속에 약 1년 만에 시즌3로 부활한 것. 비투비가 직접 선택한 커버송과 한층 화려해진 영상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타자는 바로 비투비의 카리스마 래퍼 ‘이민혁’이 맡았다. 그룹 ‘긱스’의 히트곡 ‘워시 어웨이(Wash Away)’를 선택한 이민혁은 랩과 보컬 2인의 멤버로 구성된 긱스의 원곡파트 전체를 홀로 소화해냈다. 또 이민혁은 ‘워시 어웨이’를 단순한 커버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낸 가사로 새롭게 개사,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메이크’하는 작업을 거쳐 더욱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실력을 한껏 뽐낸 이민혁은 랩은 물론, 수준급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더한다. 마치 듀엣 곡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완벽함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완성도로 돌아온 비투비의 ‘너멜되’ 시즌3는 공개 직후 압도적인 조회수 상승은 물론 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른 속도로 번져 나가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혁의 화려한 스타트로, 다음번에는 비투비 멤버들의 어떤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공식 스타캐스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께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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