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게릴라데이트 촬영 '유정선배 신드롬 재현'

기사 등록 2018-03-01 20:2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배우 박해진이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에 나선다.

박해진은 2016년에 재작년 tvN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홍대에서 게릴라데이트를 진행, 역대급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당시 드라마의 유정선배 신드롬을 증명하듯 박해진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결국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두 번이나 촬영이 중단되는 헤프닝까지 벌어졌던 것. 이에 이번 게릴라데이트 역시 역대급 반향을 몰고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박해진의 게릴라데이트는 12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오는 14일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김나연기자 nadus0119@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