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이른 아침에도 완벽한 공항패션 '눈길'

기사 등록 2016-01-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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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이른 아침에도 완벽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은 사랑스러운 올 블랙룩으로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공항을 수놓았다.

당시 태연은 블랙 패딩과 핫 팬츠 그리고 니 하이 부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올 블랙룩에는 레드 립마크 모양이 돋보이는 플레이노모어(PLAYNOMORE)의 러브 도네이션 백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좀 더 화려해진 태연의 들의 겨울 스타일링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일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아이치이 여자 아티스트상, 본상(솔로, 소녀시대)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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