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부산에 뜬다…‘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 무대 선사

기사 등록 2016-08-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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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우주소녀가 참여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세계적 스타 광고거장(알리 샤바즈, 마놀로 테체라, 제레미 크레이건, 팀 도허티, 리 레예즈)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61개국에서 1만8천63편이 출품, 이 가운데 1천680편이 본선에 올랐다.

우주소녀는 최근 통신사 모델 발탁 이후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의류, 화장품 광고모델에 연속 발탁된 데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기용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이번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은 광고주들에게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소녀는 몬스타엑스와 함께 프로젝트 유닛 ‘Y틴’을 결성, 동명의 KT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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