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의리, 으리으리해…차태현-김종민-정준영 ‘부코페’ 참석

기사 등록 2016-08-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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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팀의 의리는 빛났다.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측은 12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방송인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 오는 26일 열리는 ‘부코페’ 개막식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부코페 집행위원장은 ‘1박 2일’에서 맹활약 중인 김준호. 세 사람은 김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윤시윤과 데프콘은 스케줄 조율 중으로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부코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명성과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매년 4일간 진행됐던 행사 기간이 이번에는 9일로 파격 연장돼 더욱 강력해진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또 개막식 MC로 이경규, 김용만이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부코페’는 오는 26일~9월 3일 총 9일간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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