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대폭 하락..일일극 최강자 ‘위기’

기사 등록 2011-07-29 07:1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4tmz4201107280724495606.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15.2%(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이 기록한 19.4%보다 4.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님(정은채 분)과 세인(제이 분)이 사랑이 부모님의 반대로 난관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 더욱 애틋한 사이로 발전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던 MBC ‘불굴의 며느리’는 11.4%,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