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정형돈-윤종신에 이어 고현정 '고쇼' MC 확정

기사 등록 2012-03-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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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맨 김영철이 정형돈 윤종신에 이어 ‘고쇼’에 합류했다.

톱 배우 고현정이 맡는 첫 토크쇼라 주목 받은 SBS ‘고쇼’가 보조 MC 섭외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정형돈이 해당 프로그램에 첫 번째로 섭외된 데 이어 윤종신이 합류했고, 여기에 김영철까지 가세하며 막강한 보조MC 군단을 형성했다.

평소 여장부 이미지의 고현정과 이를 도울 정형돈 윤종신 김영철 등 재치있는 입담꾼들이 어떤 그림을 완성할 지 기대를 모은 가운데 ‘고쇼’는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된다.

첫 게스트로는 최근 고현정의 소속사로 새롭게 둥지를 튼 배우 조인성이 확정됐다. 두 사람은 평소 끈끈한 친분을 과시해왔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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