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빅스, “멤버들을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뭉쳐 설렌다”

기사 등록 2015-11-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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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빅스가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는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빅스 멤버 엔은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는 게 오랜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체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긴장이 많이 됐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 멤버 라비는 “앨범이 나오기 전에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 독일)이 작곡했으며,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빅스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 사랑에 대한 절규와 갈망을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멤버 라비의 자작곡 등 총 12곡의 풍성한 트랙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는 ‘사슬’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변진희 기자)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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