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고공행진..일일극 최강자 ‘굳건’

기사 등록 2011-09-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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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일일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23.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했던 은님(정은채 분)과 세인(제이 분)이 신제품 공모전에서 의기투합, 최종 경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과에 감격해 미소를 지으며 악수했고, 향후 이들의 애정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3.3%,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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