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쇼타임’, 인피니트가 꼽은 관전 포인트...“가식 없는 모습 기대해도 좋아”

기사 등록 2015-12-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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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인피니트가 ‘쇼타임’의 눈여겨볼 만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여의도 IFC 여의도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성열 외에 인피니트 성규, 동우, 우현, 호야, 엘, 성종이 참석해 진행됐다.

호야는 “저희가 설정을 딱히 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멤버들이 사소하게 장난치는 모습, 일상의 모습 그대로가 재미 포인트가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쇼타임’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성종은 “멤버들이 가식이 없다. 이미지 관리를 딱히 하지 않는다. 사람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엘은 “멤버 한 명보다는 다 같이 있을 때 발휘되는 시너지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쇼타임’에서도 그런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쇼타임’은 2013년 11월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EXID까지 매 시즌마다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 속 색다른 매력을 포착하며 최고의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쇼타임’ 시즌6에서는 K-POP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인피니트가 주인공으로 낙점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목요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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